목록Report of Book/자기계발 (69)
redGen's story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 마크 고울스톤 저, 황혜숙 역, 타임비즈, 320쪽. 내가 읽어본 설득, 협상, 대화의 기술 관련 책 중에 최고봉이다. 설득을 위해서, 바람직한 대화법을 위해서 이제껏 적지 않은 책을 읽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내용에 정확히 부합하는 책을 찾지는 못했었다. 대부분의 책들이 고객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넛지의 기술을 알려주거나 마케팅을 목적으로 하는 책이었던 것에 반해, 이 책은 직장상사, 부하, 거래처 보스, 납치범(?), 배우자, 자녀, 논쟁을 벌이는 친구 사이 같은 직접적으로 피부가 맞닿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타인과의 대화를 하게 될 때면 고울스톤 박사가 가르쳐 준대로 대화를 이끌고 가..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이나모리 가즈오 저, 노경아 역, 쌤앤파커스, 232쪽. 인생 방정식 : 인생과 일의 결과 = 사고법 × 열의(노력) × 능력(지능·체력) 좋은 사고법을 가져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1. 큰 뜻을 품을 것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라. 강한 소망을 가지고 남을 돕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일하라. 2.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 스스로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믿고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해라. 현실에 불평하지 말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라. 타자에게서가 아닌 자기 안에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불태워라.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3. 노력을 아끼지 말 것 젊을 때부터 최선을 다해 일하고 고..
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저, 21세기 북스, 308쪽. 누군가 '세상이 어떻다, 주변 사람들이 어떻다'라고 평하는 것은 세상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정보라기보다는 사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어떤 프레임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려주는 법이다.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접근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삶으로부터 얻어내는 결과물들은 결정적으로 달라진다. 우리가 프레임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상위 수준과 하위 수준 프레임을 나누는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상위 프레임에서는 'Why'를 묻지만 하위 프레임에서는 'How'를 묻는다는 점이다. 상위 프레임은 왜 이 일이 필요한지 그 이유와 의미, 목표와 비전을 묻고 이상을 세운다. 상위 수준의 프레임이야말로 우리가 ..
책 잘 읽는 방법 - 폼나게 재미나게 티나게 읽기 김봉진 저, ㈜북스톤, 256쪽. 책을 읽으면 폼 난다. 그리고 폼을 잡다보면 얻는 것도 많다. 읽지 않은 책에 괜한 죄책감을 갖지 마라.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저자의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읽는 것이다. 정독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속독이나 발췌독으로 저자의 생각을 읽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늘 가방에 두권의 책을 갖고 다녀라. 기분에 따라 바꿔 읽을 수 있다. 책 친구를 만들어라. 같이 생각을 나눠라. 머리말과 목차를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을 미리 가늠해 보라. 이미 절반은 읽은 셈이다. 1주일에 한 권은 읽어라.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두꺼운 책도 읽어라. 어려운 인문고전이 읽기 힘들 땐, 만화책이나 중고등학생을 위한 입문서로 접근해라. 어차..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 타드 라시나크, 처크 톰킨스, 짐 발라드 저, 조천제 역, 21세기북스, 220쪽. 책 제목만 보고 남을 칭찬해주면 좋다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의 핵심 내용은 그게 아니다. 핵심 포인트는, "어떤 행동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일수록 그 행동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타인을 변화시키고자 할 때, 첫째로 타인과 자신의 관계가 긍정적인 관계여야 한다. 이를 위해 신뢰가 있어야 한다. 둘째로 긍정적인 면(내가 바라는 모습)을 강조하고 칭찬하라. 셋째로 부정적인 면(변화시키고 싶은 모습)을 발견하면 주의를 환기시켜라. 반응의 네 가지 유형 : ① 무반응, ② 부정적 반응, ③ 전환 반응, ④ 긍정적 반응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잘하고 있는 일에 대해 무반응을 보이고, 잘못한..
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조신영, 박현찬 저, 위즈덤하우스, 245쪽. 나는 그동안 얼마나 남의 마음을 속단하고 미리 판단했던가. 얼마나 내 이야기만 많이 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던가. 이 글을 읽으며 많이 반성했다. 마음을 비우고 상대방의 마음을 제대로 읽는 경청의 대가가 되는 길은 쉽지 않겠지만, 경청의 입문자로서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결심해본다. 바이올린에 공명통이 있어야 좋은 소리가 나듯이, 사람도 마음을 비워야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 우리는 대부분 상대의 말을 듣기도 전에 미리 나의 생각으로 짐작하고 판단한다. 상대의 말을 왜곡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빈 마음이 필요하다. 편견과 고집을 접어두어야 한다. 聽 = 耳+王+十+目+一+心 잘 듣는다는 것은, 왕의 귀를..
다시 배우는 공부법 청쟈 저, 김새봄 역, 시그마북스, 332쪽. 책 읽는 지하철 캠페인의 두 번째 도서. 올해 들어서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진도가 나가지 않고 와닿지 않는 책이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에야, 저자가 무엇을 이야기하려 했는지 조금 감이 온다. 세세한 예시나 내용들은 그닥 와닿지 않았지만, 수많은 자기계발서들과 경제학책을 읽으며, 그 안에서 핵심내용, 즉 기본공식이 되는 임계지식을 취하라는 말은 가슴 깊이 새길만하다. 1장 지식도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의 행동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정보만을 지식으로 정의한다. 당신의 학습이 유효한지를 가늠하는 기준은 무언가를 공부한 후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와 행동에 변화가 생겼는지가 되는 것이다. 광범위하고 보편적으로 우리의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중요..
이제는 이기는 인생을 살고싶다 조우성 저, 리더스북, 360쪽. 《인생내공》이라는 팟캐스트를 인한이에게 추천받고 들으면서, 그 방송에 반해 읽게 된 책이다. 《인생내공》의 진행자 조우성 변호사님이 쓴 책인데, 변호사 생활을 하면서 만난 갖가지 일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엿볼수 있다. 분쟁을 해결할 때 '수단'에 집중하기보다는 분쟁의 '상대방'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믿기 어려운 것을 믿어주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다. 믿음은 사람을 움직이는 동력이 된다. 위기에 몰린 사람을 믿어주고 힘을 실어주면, 위기에 몰려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도 제대로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게 될 수 있다. 분쟁이 생겼을 때 어떤 프레임으로 볼 것인가? 상대가 봉착한 곤란한 지점을 봐주면 의외의 곳에서 실타래가 풀린다. '아는 ..
GRIT 앤절라 더크워스 저, 김미정 역, 비지니스 북스, 416쪽. 성공을 이끄는 요소가 흔히들 재능이라고 얘기하지만 저자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그릿'이라고 얘기한다. '그릿'은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 등을 뜻하는 용어를 말한다.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니체는 말했다. "아무도 예술가의 작품 속에서 그것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지 못한다." 대중은 빛나는 결과물을 보면서 그것이 나오기까지 들인..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저, 생각의길. 누구나 문학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누구나 논리적인 글쓰기는 할 수 있다. 문학작가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나야 하지만, 논리적인 글쓰기는 훈련에 의해 충분히 할 수 있다. 논리적인 글을 쓰기 위한 3가지 규칙. 1) 취향 고백과 주장을 구별한다, 2)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3)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한다. 글을 잘 쓰기 위한 조건 2가지. 1)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2) 많이 쓸수록 잘 쓰게 된다. 「발췌 요약」은 글쓰기의 훌륭한 연습 방법이다. 좋은 글이란, 쉽게 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글,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동의할 근거가 있는 글이다. 연설문이나 논리적인 글(특히 SNS, 블로그 등의 글은 더더욱)에서 첫 문장의 중요성은 아무리..
존 카밧진의 처음 만나는 마음챙김 명상. 존 카밧진 저, 안희영 역, 불광출판사. 예전부터 명상을 배우고 싶어 목 말라하다가, 지대넓얕의 김도인이 추천해 준 책을 사두었었다. 한동안 못 읽고 있다가, 최근에 바짝 열을 올려 책을 읽었다. 읽는 내내 '이게 무슨 소린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허걱...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명상 하는 법에 대한 내용은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명상이란 무엇인가'와 '명상의 장점'들을 설명해 놓고 있는데, 정작 명상을 어떻게 하는 것인가에 대한 설명은, 책의 부록으로 주는 CD안에 오디오파일로 있다. -_-ㆀ 이. 럴. 수. 가. 다음에 찬찬히 조용한 시간과 장소를 마련하여, 귀에 이어폰을 꽂고 명상에 잠겨봐야겠다. ** 그래서 말인데, 사우나 가서 들..
관계 행복. 조현삼 저, 생명의 말씀사. 신앙서적은 이제 읽을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직장 동료분께서 읽어보라고 책을 빌려주셨다. 때마침 관계 문제로 약간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잡기로 했다. 타인에게서 장점을 발견하고, 허물을 덮어줄 수 있는 것은 큰 복이다. 타인에게서 좋은 점만 발견할 수 있는 눈을 갖게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내가 나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말하느냐는 것은 단순히 우리 자신의 정체성 문제만이 아니다. 그것은 곧 다른 사람과의 관계성 문제로 이어진다. 자신의 정체성 문제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행복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자신을 귀하게 봐야 다른 사람도 귀하게 본다. 자신이..
설득의 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 저, 이현우 역, 21세기북스. 타인과 대화를 하는 과정에 생기는 불필요한 마찰들, 감정의 손실을 줄이고, 좀 더 성숙하고 부드러운 자세와 태도로 토론과 대화를 하고 싶어서 선택한 책이었지만, 그런 것들과는 전혀 관계 없는, 오히려 경제학 부류에 넣고 싶은 책이다. 비록 내가 책을 고른 의도와는 빗나가 있지만, 책의 내용은 충실하고 좋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진화심리학의 내용을 상당 부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설득의 법칙들은 사실 진화심리학의 내용들이라고 보여진다. 인류가 진화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모든 새로운 정보들에 대해 일일이 사실 확인 과정을 거칠 수 없고, 그런 과정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을 하기 위해 인류가 발달시켜 온 판단의..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탁석산 저, 창비. 「행복 스트레스」를 통해 알게 된 탁석산씨의 저서를 훑어보다가 관심이 가게 되어서 읽게 된 책. 매우 좋다. 1부. 직업 선택은 왜 어려울까.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기가 어렵고, 소망과 현실의 괴리가 존재하고, 경험의 기회가 부족하고, 직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왜곡되어 있으며, 미래를 예측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바로 파악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직업'에 휘둘리는 경향이고, 두번째는 청소년기에 갖게 되는 화려해 보이는 직업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다. 2부. 우리는 왜 일을 해야할까? 직업이란 단순히 먹고 살려고 돈을 버는 방편이 아니라, 인..
사랑과 평화의 길, 호오포노포노. 마벨 카츠 저. 박인재 역. 침묵의 향기. 동헌이의 강력추천으로 호오포노포노에 대해 배우기 위해 읽은 책. 호오포노포노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고 있는 책은 아니지만, 동헌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핵심적인 내용을 대충 알게 된 것 같다. 꼭 같진 않지만, 일종의 트라우마 치료 과정이라고나 할까.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라고 스스로에게 되뇌이는 것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정화한다. 우리는 살면서 알게 모르게 상처를 받으며 살아간다. 상대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건 상처를 받는 사람은 나이고, 그 상처로 인해 피해를 보고 선입견을 갖게 되는 것도 나 자신이다. 이러한 선입견은 상처를 준 사람이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상처를 받게 된 것이 내 탓도 아니다. 상..
다윗과 골리앗. 말콤 글레드웰 저. 선대인 역. 21세기 북스. 한국에 출간되자마자 호기심이 생겼던 책. 제목도 흥미롭고, 그 내용도 구미가 당겼다.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기술이라니... 강자와 약자가 싸우면 당연히 강자의 승률이 높다. 그런데, 말콤은 다른 이야기를 한다. 반드시 강자가 이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강자가 이기는 것은 강자의 법칙, 강자의 싸움판에서 싸울 때 나타나는 결과이다. 보병끼리의 육박전으로 싸움을 하던 시절, 골리앗은 분명히 강자였지만, 다윗은 골리앗이 원하는 싸움의 방식에 끌려들지 않았다. 다윗은 덩치도 작고, 힘도 작았다. 육박전으로는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래서 다윗은 기존의 싸움 방식으로 골리앗을 상대하지 않았다. 다윗은 돌팔매질의 귀재였고, 그것을 이용해 골리앗..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Tongue-Fu. 샘 혼 저. 이상원 역. 전미옥 감수. 갈매나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도록 노력하라. 형편 없는 서비스를 만나게 되었을 때, 그것을 교정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하라. ① 상대의 이름을 공손히 묻는다, ② 고객의 권리를 분명하고 정중하게 전달한다, ③ 상관(매니저...)을 불러 클레임을 하되, 모든 책임이 해당 직원에게 돌아가지 않도록 설명한다. 협상의 기본 원칙에 따르면 상대에게 인식된 전술은 더 이상 효과가 없다 .상대의 의로를 간파하였다면 이를 분명히 드러내 그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하라. 적을 만들지 않으면서 내 의지를 관철시키는 기술, 그것이 전술이다. 진정한 대화의 기술은 맞는 곳에서 맞는 말을 하는 것 뿐 아니라, 안 맞는 곳에서 하지..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저자데일 카네기 지음출판사중앙경제평론사 | 2013-02-27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1937년 초판이 발행된 이래, 수많... 2015 - 28 1부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테크닉 원칙 1 : 비판이나 비난, 불평을 하지 마라. 비난은 쓸데없는 짓이다. 비난을 받은 사람들은 방어 태세를 취하고 대개 자신을 합리화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비난은 위험하다. 사람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자존감을 해치며 분노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우리가 비난하는 이들과 비슷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우리도 같은 선택을 하게 될지 모른다. 명심하라. 우리가 대하는 사람들은 논리적인 존재가 아니다. 감정의 존재, 즉 편견으로 가득하고 자만심과 허영심에 사로잡힌 존재이다. 원칙 2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영한대역 주석판)저자데일 카네기, 데일카네기 지음출판사리베르 | 2012-06-04 출간카테고리외국어책소개자기계발의 거장이 말하는 ‘걱정을 멈추고 새 삶을 사는 비법’!... 2015 - 26 우리는 모래시계와 같다. 아침에 일과를 시작할 때 우리가 그날 해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일은 수백 개나 되지만, 모래시계에서 모래알이 좁은 구멍을 통과하듯이, 한 번에 하나씩, 천천히, 그리고 일정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로의 육체적 혹은 정신적 상태를 무너뜨리게 된다. 걱정거리가 있다면 스스로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보고, 필요한 경우 최악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그리고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걱정 분석의 기본 테크닉 : 무엇이 문제인가..
린인저자셰릴 샌드버그 지음출판사와이즈베리 | 2013-06-05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구글과 페이스북의 폭발적 성장을 견인한 실리콘밸리의 아이콘, 셰... 2015 - 22 읽으면서 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나름 스스로를 성의 문제에 있어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이 멀었다고 느껴진다. 셰릴과 같은 사람이 많이 나와서 '여성'이라는 형용사가 더 이상 필요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긴다. 당장, 집에서 가사와 육아에 있어, 와이프와 같은 수준의 책임과 액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Lean in은 '기회에 달려들어라'는 뜻이다. 기회를 보고 두려움을 떨치고 달려드는 세상의 모든 여성에게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