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Report of Book/경제·경영 (56)
redGen's story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저, 안진환 역, 민음인, 448쪽. 20주년 특별기념판이 출간되고, 강환국씨도 이 책에 대해 블라블라, 팟캐스트 다독다독에서도 이 책을 다루어서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책을 다시 펼쳤다. 오늘날 가장 큰 패배자는 돈을 위해 일하고 저축을 하는 사람들, 즉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이다.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지만, 돈의 작용 원리에 관한 지식만 있으면 돈을 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를 쌓을 수 있다. Chapter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진정한 배움에는 활력과 열정, 그리고 불타는 욕망이 필요한데 그 방정식에는 분노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속 참고 일을 하는 건 두려움 때문이다. 돈을 피하는 것은 돈에 집착하는 것 만..
골목의 전쟁 - 소비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김영준 저, 스마트북스, 288쪽. 레몬시장 현상 - 상품의 질을 감별할 수 없는 소비자는 단순히 싼 상품을 선호하게 되고, 판매자는 소비자가 낮은 가격의 상품만 원하므로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기 어려워져, 시장에는 저질 상품만 넘쳐나게 되는 현상. 누군가가 상품의 생산과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상품의 가격이 높다고 불평하거나 불신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소비자들은 저가의 상품만 찾게 되고 정상적인 양질의 상품을 판매하던 판매상들은 몰락, 저질의 상품을 유통시키는 사람만 살아남게 된다. 무지로 인한 불신은 생산자 뿐만 아니라 소비자 자신에게도 피해를 준다.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하는 이유다. 대부분의 무無마케팅은 소비자의 무지에 의한 분노를 유발하는 비겁한 전략..
행운에 속지 마라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저, 이건 역, 중앙북스, 352쪽. 매우 재미있고 독특한 시각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그렇다고 이상한 책은 아니고, 우리 대부분이 빠져있는 오류를 지적하고 정확한 지적을 하고 있다.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매우 성공한 사람들은 로또에 걸린 사람들이다. 그들이 로또에 당첨되기 위해서 로또를 구매하는 행위(일반적인 노력과 근면, 성실, 학습, 자기계발)는 필수불가결한 행위이지만, 그것이 그들이 로또에 당첨된 당위성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대체역사(실제로 일어난 결정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 펼쳐질 가상의 역사)가 존재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큰 실수이자 잘못은, 결론을 보고 그 인과과정을 설명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건은 수많은 대체역사들 중..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강환국 저, 신진오 감수, 에프엔미디어, 400쪽. 동헌이의 끈기있는 권유로 읽게 된 책. 저자인 강환국씨는 유년기를 독일에서 보내고 함부르크 대학의 졸업 논문을 쓰면서 퀀트 투자, 즉 계량 투자를 알게 되었다. 저자는 국내외 투자 대가 뿐 아니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를 비롯한 석학들의 연구 논문 수백 편을 분석해 뽑아낸 검증된 투자전략 37가지를 투자 스타일(가치, 성장주, 자산배분, 모멘텀 투자)과 수준별(초, 중, 고급)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펴자마자 내 머리를 스친 것은, 훈련소에서 만난 이XX이었다. 그리고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systrader79가 그 친구가 아닐까 하는, 전혀 근거없는 촉이었다. 그리고 XX이에게 전화를 한 나는, 그 촉이 맞았음을 확인했다. 너..
불곰의 주식투자 불패공식 불곰 저, 박선목 엮음, 부키, 376쪽.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주식시장에 대해 알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알라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 역시 믿고 보는 알라딘 추천도서. 사실, '주식시장은 노름판'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나의 시선이 곱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주식시장에 대한 나의 생각이 좀 바뀌었다. 그리고 불곰의 주식투자 철학이 내가 그동안 생각해 온 주식투자 철학과 너무 흡사해서, 맘에 쏙 들었다. 불곰의 주식은 기업의 내재적 가치를 평가해서 투자하는 가치투자 전략. 일체의 기술적 분석은 믿지 않는다. (내가 그동안 신뢰했던 각종 시스템 트레이닝도 실은 기술적 분석의 복잡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간단하게 불곰의 전략을 정리해보자면, 1...
청소년을 위한 국부론 애덤 스미스 원저, 김수행 저, 두리미디어, 288쪽. '청소년을 위한'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호락호락한 책은 아니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 대해 비교적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좋다. 다만, 저자 김수행 교수가 지나치게 마르크스주의자의 냄새를 많이 풍겨서 치우친 면이 없잖아 있는 것 같다. 가만해서 읽으면 좋을 듯. 애덤 스미스의 정의론, 법철학 : 내가 사리사욕을 추구하여 기쁨을 느낄 때 타인이 불행을 느낀다면, '상호 동감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나의 이기심을 억제·조절하게 된다. 동감을 이루기 위한 나와 타인의 자기반성·상호 노력이 쌓이는 과정에서 중립적 제3자의 동감을 얻는 행위가 사회적 윤리로 발전하고, 개인의 이기적인 행위가 중립적 제3자의 동감을 얻을 수 있는..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 권도균 저, 로고폴리스, 296쪽. 진짜 대단한 책이다. 이렇게 좋은 책을 만난 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저자에게 깊이 감사한다. 사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이다. 우리나라에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같은 회사가 없는 것은 기술이나 아이디어, 열정이 모자라서가 아니다. 경영의 무지와 미숙함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영이론은 대기업/서양의 것이다. 문화가 다르고 토양이 다른 우리나라에서의 스타트업 경영이론은 전혀 다른 것이어야 한다.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작은 모형이 아니다. 성공의 시작점은 '뒷걸음질'과 '쥐잡기'와 같은 우연처럼 보이는 활동의 산물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그 우연처럼 보이는 활동의 성공률을 높이는 과학적 방법과 그에 대한 연구이다...
보도 섀퍼의 돈 보도 섀퍼 저, 이병서 역, 북플러스, 388쪽. 이 책도 아마 나의 인생의 책 반열에 오를 것 같다. 원제는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인데, 이렇게 좋은 제목을 놔두고 왜 저렇게 촌스러운 제목으로 바꿨는지 모르겠다. 돈에 대한 관념을 완전히 바꿔준 보도 섀퍼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 ★ 기본 생각부터 바꾸자. 1. 이제는 찾는 법을 배워라. 서로 다른 가치관이 대립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낙관주의와 자신감을 다르다. 낙관주의는 사람들로 하여금 모든 일의 긍정적인 면을 보도록 하는 반면, 자신감은 그 어두운 면까지도 감당할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 한 사람의 재정 상태는 그의 자신감 형성에 아주 결정적인 작용을 한다. 자고로 돈이란 근거 없는 낙관주의를 용납하지 않는다. 돈 문제로 자..
마흔살, 행복한 부자 아빠 아파테이아 저, 길벗, 256쪽. 우리가 돈을 벌어야 할 이유는, 자유를 얻기 위해서다. 단순히 놀기 위한 자유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보람과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위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수입원이 필요하다. 자산을 목표로 삼기보다, 내가 생계를 유지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금액이 얼마인지 계산해보고 그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돈의 주인이 아니라 노예가 된다. 타인의 이목이 주는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라. 돈과 시간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내 인생에서 내 본성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나만의 철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 본성이 과시욕이나 소유욕이면 자유를 추구하기가 어렵다.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돈 버는 부동산에는 공식이 있다. 민경남 저, 예문, 216쪽. 부동산 검토 매물에 대해서 항상 엑셀로 자료 기록을 남겨라. 대한민국 인구 수 및 세대 수, 평균 가처분 소득, 평균 총자산 및 순자산, 관심있는 도시의 구 개수, 아파트 평균 거래량, 전세가율, 자가 보유율, 한국은행 기준금리, 정기예금 및 대출 금리, 최근 물가 상승률, 최근 GDP 성장률. 이 수치들은 반드시 외우고 있어라. 수시로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라. 메모할 때 제목, 날짜, 출처를 반드시 기록해 놓아라. 저장해 놓은 메모들은 자기만의 데이터가 된다. 시간이 지나면, 본인이 투자를 검토했다가 최종적으로 포기한 대상에 대해 채점해 볼 수도 있다. 궁금증이 생기면 주저 없이 전화해라. 각종 절차나 법률, 세금 관련, 부동산 시세 등을..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백원기 저, 알키, 252쪽. 월급의 일부를 안전한 자산에 반복적으로 투자하지 않으면, 월급을 받아도 국가에 세금을 내며 기업에 상품값만 대다가 그 쳇바퀴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우리가 노동할 수 있는 시간은 약25년에서 30년, 은퇴후에 그 이상의 기간을 살아간다고 가정하면, 적어도 급여의 절반을 저축해야 노후를 대비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매년 저축액을 늘려라. 반드시 물가상승률을 능가하는 수익을 올려야 인플레이션에 의한 마이너스 복리로 인해 고통당하지 않는다. 직원들에게 고액 연봉을 주는 대기업이 위치한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지 않는다. 성공적인 투자자의 요건 1. 열심히 일하며 연구해서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가 된다. 2. 아끼고 저축한다. 부자의 가장 ..
세상 모든 왕비를 위한 재테크. 권선영 저, 길벗, 252쪽. 너바나의 추천으로 읽는 제테크 시리즈. 실제적인 내용은 너바나의 책이 훨 좋았다. 겹치지 않는 부분들, 간략 정리. 돈 벌어주는 다가구주택의 조건. 1. 주위 교통환경이 좋은 집 2. 무조건 도로를 끼고 있는 집 3. 주위에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집 4. 근처에 학원 종류가 다양한 집 5. 재개발 계획이 있는 집 6. 대지지분이 많은 집 7. 주차공간이 충분한 집 부동산 체크리스트 물건명 소재지 총금액(매매가) 전세가(보증금) 월임대료(월세) 권리금 대출가능액 대지면적 연면적 건평 건축년도 주차장 상가의 가치를 따져보는 가장 쉬운 방법은 권리금을 확인하는 것이다. 상가의 위치는 주택가 초입이나 중심 사거리, 크기는 실평수 23제곱미터(약7..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너바나 저, 알키, 256쪽. 부동산 공부를 위해 처음 마련한 책. 아 정말 좋다. 강추!!! 부동산 재테크 시스템 구축 순서 ① 절약해서 투자금 마련 → ② 수익형 부동산 투자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 ③ 시세차익형 부동산 투자 전세는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되는 착한 대출이다. * 부동산 매입의 최적기 : ① 혹서기, 장마철 ② 크리스마스~구정 시세차익형 부동산 매매 전략 ① 싸게 사서 싸게 판다 : 5천만 이하의 저가 주택을 매입. 월세 기준으로 볼 때 아직 매매가가 전세가 이하인 주택을 매입하면 절대 손해 보지 않는다. ②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지만, 거래는 쌍방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가격에 이뤄지게 마련이다. 싸게 샀을 경우에는 이를 보유할..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사이먼 사이넥 저, 이영민 역, 타임비즈. 이사장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이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사업을 하는 이들, 또는 하려고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다른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은 두 가지다. 조종manipulation과 영감inspiration. 조종은 단기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충성도를 만들수는 없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관계를 원한다면, 조종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Why → 어떻게How → 무엇을What 이 책의 핵심개념이다. 기업의 CEO는 why, 중역은 how, 실무진은 what을 맡아서 해야한다. '왜?'라는 질문이 원하는 것은 이유, 목적, 신념 같은 것이다. 신념이란 다른 제품, 다른 회사..
컨테이저스 : 전략적 입소문조나 버거 저, 정윤미 역, 문학동네. 소셜 마케팅, 바이럴 마케팅의 성경과도 같은 책. 팟캐스트, '영독공'에서 추천받고 읽게 된 책인데, 정말 좋다. 마케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특정 제품, 아이디어, 행동이 인기를 끌고 유행을 선도할 수 있는 것은 입소문 때문이다. 최근 소셜 미디어가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이를 통한 입소문의 비중은 7%밖에 되지 않는다. 입소문의 대부분은 오프라인 상에서 이루어진다. 흔히들 입소문을 낼 때, 누구를 통해서 할 것인가를 고민하지만, 이것은 초점을 잘못 잡은 것이다. 입소문의 핵심은 전달자가 아니라, 그 내용이다. 전염성을 갖는 컨텐츠의 여섯 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다. : ① 소셜 화폐, ② 계기, ③ 감성, ④ 대중성..
유엔미래보고서 2045. 제롬 글랜, 박영숙, 테드 고든 저. 교보문고. 책을 끝까지 읽지는 못하고 대출한 책을 반납했다. 책을 읽으며 앞으로 다가 올 사회의 메가트렌드로 세가지를 꼽았다. 1. 반려 동물 시장의 확대, 2. 모바일칩/RFID칩의 확대, 3. 3D프린터 시장의 확대. 이 세 가지 영역의 주식시장을 주목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부자사전. 허영만 저, 위즈덤 하우스. 오랜만에 본 만화책. 책을 다 읽고 난 결론. 부자가 되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타인의 등에 비수를 꽂아가며 부자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갈무리 해 둘 몇 가지 조언들. 1. 벌이에 맞는 씀씀이를 유지하라. 절약은 습관이고, 이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2. 안목을 길러라. 기회는 언제 찾아올 지 모른다. 트렌드를 읽고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갈고 닦아야 한다. 3. 성실함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돈은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발품에서 나온다. 4. 샐러리맨 시절에도 경영자의 마인드로 일하라. 샐러리맨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지극히 좁다. 5. 너무 큰 돈을 집에 깔고 앉지 마라. 집이 너무 커지면 그로 인해 잃는 것이 많다..
경제학 콘서트. 팀 하포드 저. 김명철 옮김. 웅진 지식하우스. Chapter 1. 차액지대론 Chapter 2. 가격 차별화 동일한 상품에 대하여 지리적·시간저긍로 서로 다른 시장에서 각기 다른 가격을 매기는 일을 뜻하며, 이렇게 하여 설정된 가격을 차별가격이라고 한다. 동일한 상품에 별개의 가격이 매겨지는 경제적인 이유는 뚜렷이 구별할 수 있는 몇 몇 시장에서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크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가격탄력성이 상대적으로 큰 시장에서는 낮은 가격이, 탄력성이 보다 적은 시장에서는 높은 가격이 형성된다. 그러나 반드시 가격탄력성의 차이에 따라 가격이 차별화되는 것은 아니다. 대량수요가에 대한 수량 할인 등은 도리어 비용 면에서 정당화 될 수 있다. 가격차별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① ..
운동화를 신은 마윈저자왕리펀, 리샹 지음출판사36.5 | 2015-01-30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한국의 대기업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청업체를 쥐어짜고 골목까지...2015 - 34 동헌이와의 8월의 두번째 책. 마윈은 항상 오늘날의 회사는 사회의 갖가지 문제들을 발견하고 해결하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사실 이런 사업을 하기로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인터넷에 대해 확신했다기보다는 어떤 일을 한다는 것, 경험이 곧 하나의 성공이라고 생각헀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단 부딪혀보고 잘 안되면 방향을 바꾸면 되지요.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낡은 것이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 뿐 영원히 새로운 발전을 이룰 토대는 없는 거죠. 이상이 있다면, 그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에게 다짐하는 것이라..
부자들의 생각법저자하노 벡 지음출판사갤리온 | 2013-10-31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2013 독일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 수상작 왜 독일 금융계는 ... 2015 - 27동헌이와의 8월의 책. 아직 8월이 되지 않았지만, 7월의 책을 빨리 끝낸 관계로 7월에 읽음. 전반적으로 받은 느낌은, [넛지]와 너무나 유사하다. 거의 싱크로율이 90%에 달하는 것 같다. 그래도 새롭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정리해 본다. 시장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라. 그래야 집단광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주가를 매일 확인하지 마라. 금융 전문 잡지를 매일 읽지마라. 손해를 입어도 상관없을 정도의 금액만으로 투자하라. 우연히 나타난 패턴에서 어떤 법칙을 만들려는 집착을 버려라. 특별한 인과관계 없이 우연히 만들어지는 패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