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redGen's story

2019 부산성모병원 내과 연수강좌 본문

Medical archive

2019 부산성모병원 내과 연수강좌

재도담 2019. 3. 31. 00:35

▶ 불현성 갑상선기능이상  

한국인의 TSH 정상 범위 : 0.6~6.68 mIU/L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iodine 섭취가 많은 나라.
Iodine 섭취가 많으면 hypothyroidism, 섭취가 적으면 hyperthyroidism이 생긴다. 
Iodine 많은 음식 : 해조류(다시마, 김, 미역,...), 해산물(멸치, 청어, 꽁치,...) 
흡연은 TSH 감소시키고, fT4 증가시킨다. 

▷ Subclinical hypothyroidism

Subclinical hypothyroidism 보이면, iodine 섭취를 줄이고 3개월 후 lab. F/U.
Lab. F/U 시, TPO Ab. 검사 함께. 


▷ Subclinical hyperthyroidism

TSH 낮은 경우, TSH-R Ab. check! 

▶ Obesity in DM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제의 치료 효과 정도 : 
Phentermine-topiratmate > Liraglutide > Naltrexon-bupropion > Lorcaserin > Orlistat 


▶ Anemia in CKD 

철분치료의 목표 : 100㎍/L <  ferrtin  < 800㎍/L, 20% <  TSAT  < 30% 

inflammation, liver disease, malignancy, infection, alcohol abuse 의 경우엔 ferrtin이 높게 측정될 수 있음. 


▶ Laboratory study on Rheumatoid disease 

류마티스 질환들을 크게 분류해 보자면, 
- Arthritis : RA, Seronegative spondyloarthropathy(Ankylosing spondylitis), Gout, …
- Connective Tissue Disease : SLE, SSc, PM/DM, SS, MCTD, …
- Vasculitis : Behcet's ds., AAV, GPA, EGPA, MPA, …

앞으로 질환별 검사를 이야기 하기에 앞서, 류마티스 질환의 진단과 평가에 확실한 근거를 제시해 줄 수 있는 검사는 없다. 무엇보다 임상의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 검사가 양성이라고 진단이 되는 것도 아니고, 검사가 음성이라고 진단이 배제되는 것도 아니다. 환자에게 이를 미리 고지하고 검사하는 것이 좋겠다. 의심스러우면 류마티스 전문 병원ㅇ로... 

▷ RA/OA 감별이 필요할 때, RA factor(C4903), Anti-CCP Ab.(CZ432) , CRP, ESR
RA factor는 specificity가 낮음(결핵, 간질성폐질환, Hepatitis B/C 등에서도 양성). 
Anti-CCP Ab.는 specificity 높으나, 급여가 안됨(인정비급여, 약5만원 정도) 

▷ Connective Tissue Disease 의심될 때, ANA. ANA 역가 높으면 추가로 ENA(Extractable Nuclear Antigen) check. 
ENA는 질환별로 하고 왜 이 검사를 하는지 반드시 차팅해놓아야 삭감이 없음. 
Anti RNP(MCTD), Anti-Sm(SLE), Anti-dsDNA(SLE), Anti-SSA(SLE,Sjogren), Anti-SSB(SLE,Sjogren), Anti-Scl70(SSc), Anti-jo1(PM/DM), Anti-histone(Drug-induced SLE) 

▷ Spondyloarthropathy, SpA 의심시, HLA B27

▷ Gout : 육류, 등푸른생선, 맥주, 말린 표고버섯, 단당류에 퓨린이 많아 이런 음식은 피해야 한다. 
요산의 섭취증가가 30%, 배설감소가 70%를 차지하므로 신기능 이상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uric acid ≥ 7.0mg/dl 면 고요산혈증. 
통풍 급성기에는 uric acid가 정상인 경우도 있고(2-3주 후 상승), 통풍이 아닌 무증상 고요산혈증도 있음. 
무증상 고요산혈증은 식이조절만 권하고 약물치료는 하지 않음(일본은 약물치료 함). 
통풍치료는 급성기 치료(콜킨 등)는 약 6개월정도, 예방 치료(페브릭/자이로릭 등)는 평생 해야 함. 


▶ Update of Dyslipidemia 

- fasting과 non-fasting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lipid profile check시, non-fasting test를 권한다. 
- LDL은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이전에 bleeding tendency나 cognition 장애에 대한 우려 해소). 
- statin 단독 → ezetimibe 추가 → PCSK9 inhibitor 추가 
- statin start후, 4-12주 후 lab. F/U, 이후 3-12개월마다 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