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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연수강좌 본문

Medical archive

제20회 내과전문의 평생교육 연수강좌

재도담 2019. 8. 25. 12:26

< Korean HTN guideline > #고혈압 #hypertension 
Home BP가 중요하다. (135/85)
심혈관 위험도 분류가 바뀌었음(table 확인). 7쪽
혈압은 하루종일 30mmHg까지 변한다.
(오전 5-8시, 오후 6시쯤) - 나중에 찾아보고 기록해둘것.
Systemic coronary risk evaluation에서
- carotid U/S IMT의 중요성은 떨어지고 plaque의 중요성이 높아짐
이뇨제 한알만으로도 노인에서는 저나트륨혈증이 생길 수 있음. 기운이 없다고 하면 전해질 측정해봐야.
CCB에 의한 부종 주의. 특히나 용량 올리는 거 조심해라. CCB는 동맥을 확장시키고 정맥은 확장시키지 않으므로 오래 쓸수록 부종의 위험성은 증가된다. 5mg에서 혈압 조절되지 않을 때, 10mg으로 올리는 것보다 ARB 쓰는게 추가하는게 낫고 그냥 amlodipine보다 S-amlodipine이 부종에 더 낫다.
베타차단제, 특히 아테놀올은 가능하면 쓰지 마라. 반감기가 짧아서(4시간) 병원에 있을 때만 정상 혈압이고 집에서 잘때는 고혈압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고혈압을 조절하면 치매 예방 효과도 있다(13%).
목표 혈압 2-3mmHg차이가 크다. 수축기혈압 143이면 보통 약물조절을 안하지만 이 때 약물조정을 하는 것이 환자에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고위험군의 경우 130mmHg 이하로 철저한 조절이 추천된다.
저항성 고혈압의 경우, ARB+CCB+diuretics를 모두 쓰고 있는 경우, 다음으로 추가 고려할 약제는 베타차단제가 아니라 spironolactone이다. 단, 포타슘 레벨 조심. 2주후 전해질 추적검사.

< NOAC guideline >
Stroke risk score : CHADS-VASc
Bleeding risk score : HASBLED
Warfarin과 NOAC 전환요령 : 27쪽 그림
수술/시술 전 항응고제 조절 요령 : 27쪽 테이블
NOAC 끊어야 되는 상황 이후 다시 재복용 교육 철저히!

< DM guideline >
당뇨 진단 가이드라인 -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등의 검사가 서로 다른 날 반복해서 확진해야 하지만, 같은 날 동시에 두 가지 이상 기준을 만족한다면 바로 확진할 수 있음.
공복혈당이 100을 넘는 경우 다음 검사에서 100이하로 떨어진다 하더라도 위험군에서 제외되는 것이 아니다. 한번이라도 넘으면 위험군으로 분류해야 한다. 또, 110을 넘는 경우 ​고위험군으로 분류.
당뇨에도 완치(remission)의 개념이 있다.
체중을 10kg이상 감량할 경우, 73%에서 관해를 기대할 수 있다(단, 유병기간이 짧아서 베타세포 기능이 남아있는 경우).
체중감량에 가장 중요한 것은 low-calorie diet. 체중감량 초기에 운동을 강조할 경우, 식이조절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 초기에는 식이조절만 강조하는 것이 유리하다.
일본당뇨병학회와 미국내분비학회의 고령당뇨환자 가이드라인이 있음(33쪽 테이블).
신기능(e-GFR) 45이하면 diabex 금지. 60 이하면 감량(최대용량 1000mg).
경구약으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basal insulin을 쓰는 것이 가장 좋지만, 과체중 환자의 경우 GLP-1 agonist도 대안이 된다.
Http://www.diabetes.or.kr/pro/publish/guide.php?mode=list

< CXR의 해석 >
Heart margin을 주의깊게 살펴보자.
(Rt:SVC,RA / Lt:AA,PA,LA,LV)
RML, RLL은 PA view로는 구분할 수 없다.
Lt. lower 2/3 영역은 PA view로 upper/lower 구분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