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redGen's story

(2018-51)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자기계발] 본문

Report of Book/자기계발

(2018-51)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자기계발]

재도담 2018. 9. 16. 20:06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이나모리 가즈오 저, 노경아 역, 쌤앤파커스, 232쪽. 

인생 방정식 : 

인생과 일의 결과 = 사고법 × 열의(노력) × 능력(지능·체력) 

좋은 사고법을 가져야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1. 큰 뜻을 품을 것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라. 강한 소망을 가지고 남을 돕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일하라. 

2.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 

스스로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음을 믿고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해라. 
현실에 불평하지 말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라. 
타자에게서가 아닌 자기 안에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불태워라.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는 사람은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3. 노력을 아끼지 말 것 

젊을 때부터 최선을 다해 일하고 고생을 몸소 겪으며 자신을 연마하고 단련해라. 그렇게 고생한 경험이 훌륭한 인간성을 만들고 풍요로운 인생을 실현한다. 
매일 사소한 노력을 반복하다 보면 인생과 일의 성과가 분명 끊임없이 향상된다. 
인생과 경영에서는 100미터 달리기처럼 전력으로 계속 달리는 일이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 
쉬운 길 말고 어려워도 올바른 길을 선택하라. 

4. 성실하게 일할 것 

정의롭게 사는 것은 때로 주위의 반발을 일으키고 고립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긴 안목으로 보면 반드시 그에 합당한 보상과 결실을 얻는다. 그 점을 믿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용기란 완력에 자신이 있다거나 싸움을 잘하는 데서 생기는 만용이 아니다. 진짜 용기는 원래는 차분한 성격인 데다 겁이 많고 신중한 사람이 싸움터를 몇 번이고 헤쳐 나가며 경험을 쌓아 도량을 키우는 가운데 저절로 몸에 배는 것이다.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용기를 내서 문제에 직접 부딪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용기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5. 창의적으로 궁리할 것 

마지막 1%의 소홀함으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 항상 완벽을 기하라. 
이제 더는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바로 시작이다. 기존의 방식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만났을 때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이 경영자가 할 일이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라. 그 하루가 주가 되고 달이 되고 년이 되어서 큰 성장을 이룬다. 
평범한 일을 계속 하다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다. 매너리즘을 극복하려면 '창의적 궁리'가 필요하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조금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방법을 매일 생각하고 그것들이 쌓이면 엄청난 성과가 된다. 

6. 좌절하지 말 것 

고난을 통해서 인간은 연마되고 성장하게 된다. 
이미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다. 잘못을 깨달았다면 쓸데없이 고민하지 말고 다음에는 실패하지 않도록 새로운 생각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행동을 개시하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 행운도, 불운도 에너지다. 어려운 일을 당해도 세상을 원망하지 말고 견뎌야 한다. 그 '견딤'을 통해 인격이 단련되기 때문이다. 

7. 순수한 마음을 유지할 것 

항상 감사해라. 이것은 어렵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자신을 설득하여 무엇이든 고맙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감사를 습관화하자. 
행복은 사람의 마음에 달린 것이므로 '이런 조건을 만족시키면 행복해진다'는 보편적 기준은 어디에도 없다. 그러므로 죽을 때 "대단히 행복한 인생이었다"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마음을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반성을 통해 마음을 잘 관리할 수 있다. '남에게 불쾌한 언동을 하지 않았는가?', '불친절하지는 않았는가?', '교만하게 행동하지 않았는가?'라고 자문하라. 반성할 점을 찾았다면 어떻게 고칠지 연구해라. 

8. 겸허할 것 

겸손해지면 초라해질 것 같지만, 오히려 그 반대다.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일수록 그 강력한 힘을 제어할 통제 장치가 필요하다. 나는 그것이 '인격'이라고 생각한다. 인격이야말로 사람이 재능을 발휘하는 방향과 노력을 기울이는 방향을 제어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통제 장치다. 
인격이란 과연 무엇일까? 인격이란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진 '성격'과 그 후 인생을 살면서 배우고 익힌 '철학'이 합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선천적인 성격과 후천적인 철학의 화합물인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훌륭한 철학을 익히지 못한다면 그 타고난 성격이 그대로 인격이 될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누구나 타고난 성격이 완전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후천적으로 훌륭한 철학을 익혀 인격을 가다듬는 일에 힘쓸 필요가 있다. 특히 큰 책임을 맡고 많은 부하를 이끄는 지도자는 인격을 최대한 가다듬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기희생을 감수할 용기가 없다면 절대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지도자는 자기 욕심을 옆으로 제쳐두고 사리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공평무사한 사람이어야 한다. 

9. 세상과 남을 위해 행동할 것 

'남을 돕겠다'는 친절한 배려, 아름다운 '이타심'이 결국은 자신의 인생까지 더 훌륭하게 만든다. 
세상과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인간으로서 최고로 가치 있는 행위다. 
과학 문명과 정신문화가 결코 대립하는 것이 아니므로 양쪽 모두 균형있게 발전하지 못하면 인류가 불행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상대에게 베푼 만큼 돌아오는 법이다. 그리고 그 사랑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