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redGen's story
시간 쪼개 쓰기 본문
최근 운동과 영어습관 들이기를 위해 Routine을 만들고 나서부터,
하루가 무지하게 짧게 느껴진다.
가장 큰 문제점은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4월말부터 지금까지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못했다.
직장에서도 최근 업무시간에 잠깐씩의 여유시간이 거의 없어져서
또 있다 하더라도 짬짬히 routine을 한다고
책을 아예 못 읽고 있는 상태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routine을 줄여보려다가, 그러면 결국 평생 운동/영어/독서의 세 가지 일을 함께 하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을 좀 더 촘촘히 나눠서 하기로 했다.
잘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앞으로 점심시간의 20-30분 휴식과 수다도 먼 나라의 일이 될 것 같다.
'Scrib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욕심 or 게으름? (0) | 2017.08.26 |
---|---|
종교 (0) | 2017.06.11 |
보수와 진보에 대한 새로운 개념 (0) | 2017.05.15 |
그리스의 위기 (0) | 2017.04.10 |
체당금 제도 (0) | 2017.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