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경쟁이라는 것에 너무나 익숙해져 

경쟁이 없는 사회나 시스템을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건 우리가 익숙해졌기 때문이지 

그것이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것이라거나 없어서는 안될 것은 아니라는 것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지나치고 소모적인 경쟁은 우리 스스로를 좀먹는다. 

핸드폰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 어렵지만 불과 20년전에는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없었다. 

발상을 전환하면 경쟁을 지양하고 협력, 협동함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