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en's story
[Book]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본문
▶ 세계적으로 뛰어난 많은 이들이 가족간의 식사시간을 가장 중요한 시간 중 하나로 여긴다. 그들은 절대로 가족간의 식사시간을 침범하는 스케쥴을 잡지 않는다. 가족간의 식사를 통해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가족들에게 자신의 자랑스러운 일을 자랑하며 자존감을 키워나간다.
▶ 아이는 가족간의 식사를 통해서 가장 많은 어휘와 문법을 배운다.
▶ 식사자리는 다양한 화제로 도출되기 쉽고, 확장담론을 이끌어가기에 적합하다.
▶ 부모가 겪은 여러 가지 삶의 노하우를 전수하기에 매우 좋은 시간이다.
▶ 식사 준비 과정에 아이들을 동참시켜서 가족 식사 자체에 흥미를 유발하고 본인이 가족의 구성원임과 가족이 하나됨을 깨닫게 한다.
▶ 밥상의 기본 예절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 한국의 전통적인 식사 예절을 통해 '만족지연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다.
▶ 어떤 훌륭한 아버지는 자녀와의 20분 식사 시간을 위해서 미리 일어나 한 시간 가량 독서를 하고 핵심내용을 자녀에게 전달해준다.
▶ 식사시간에는 휴대전화, TV, 책, 등 모든 것들을 없앤다.
▶ 모두가 하나가 되는 기회로 삼고, 경영계획을 세우는 비지니스 미팅처럼 아이와의 당일, 다음 주, 다음 학기, 내년의 모습을 같이 토의한다.
▶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 자리에서 일정한 시간에 밥을 먹는 습관을 들게 한다.
▶ 아이의 대답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경청하며, 훈계를 하기보다는 바른 결론을 스스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절한 질문을 던진다.
▶ 가족이나 아이의 장기적 계획은 아버지의 대화가 큰 역할을 한다.
▶ 일정한 자리를 고수하고, 가족의 서열을 분명히 해서 권위를 아이들 스스로 인정하게끔 해야한다.
▶ 식사 중 가족 누군가가 말을 꺼냈을 때 자기 차례가 오기까지 순서를 기다리고, 자기 순서가 왔을 때 최선을 다해서 말하고, 남이 말할 때는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가르친다.
'Report of Book >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Book] 자녀교육 불변의 법칙 (0) | 2015.02.03 |
|---|---|
| [Book] 장난감 육아의 비밀 (0) | 2014.07.13 |
| [Book]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정원칙 (0) | 2013.07.24 |
| [Book] 4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58가지 (0) | 2012.09.04 |
| [Book]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0) | 2012.08.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