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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7) 나는 오십에 영어를 시작했다 [자기계발] (정재환) 본문

Report of Book/자기계발

(2021-37) 나는 오십에 영어를 시작했다 [자기계발] (정재환)

재도담 2021. 7. 7. 21:38

나는 오십에 영어를 시작했다 

정재환 저, 보누스, 248쪽. 

5060은 은퇴를 준비하고 있거나 혹은 이미 은퇴했습니다. 회사에서 정년 이후에도 일할 수 있는 임원들의 숫자는 많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형편에 따라 재취업을 하거나 쉬거나 놀아야 합니다. 문제는 평균 수명 100년 시대를 앞두고, 어떻게 남은 시간을 잘 놀거나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등산이나 여행도 좋지만 공부를 추천합니다. 어릴 적 공부는 순전히 자신이 원해서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험 준비는 고통스러웠습니다. 자발적으로 즐기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는 바로 50대와 60대입니다. 일본의 공부 전문가 와다 히데키는 정년 후를 위한 준비를 위해 혹은 60대와 70대를 풍요롭게 살기 위해 공부하라고 조언합니다. 
무엇을 할지는 각자 선택하면 됩니다. 역사나 철학, 문학도 좋고, 외국어, 인공지능, 4차산업, 주식투자 등등 많은 선택지가 눈앞에 있습니다. 실용 분야를 선택한다면 일터에서 직접 활용하거나 자본을 증식할 수 있을 것이고, 비실용적인 분야라 해도 삶을 더욱 풍요롭고 윤택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전두엽을 키우는 방법 SWAP, Speaking, Writing, Active Discussion, Presentation 
9년짜리 학습을 계획해라. 첫 3년은 스크린 영어, 다음 3년은 말하기와 글쓰기, 마지막 3년은 토론과 발표. 

음... 이 책이 왜 알라딘 편집자의 choice에 뽑혔는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