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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Gen's story
강제 하야 본문
하, 정말 답이 없는 나라다.
나라의 중요한 정책을 무당과 호스트바 마담들이 결정하고.,
전경련이 출자한 돈과 나랏돈을 자기들 호주머니로 집어넣고,
수사선상에 오르자 자기들의 수하들로 하여금 셀프수사를 하게 한다.
비리와 부패를 막아야 할 검찰은 그들이 증거를 인멸할 시간을 내어주고,
검찰이 해야할 일은 일부 언론사가 대신 하고 있다.
대통령의 무능과 무지를 알고 있었던 새누리당은
최씨 일가와 그 작당들이 나랏돈을 빼먹든 말든 나라가 망하든 말든 자기 배만 불리면 되었기에,
마리오네트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잘못은 쉴드치기에 바빴다.
경제인들은 약삭빠르기 이를 데 없어
정부 사업을 통해서 자기들이 낸 돈의 몇 배를 회수해간다.
모든 검찰과 정부 요직에 자신의 수하들로만 자리를 채워놓고,
자기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들려오면 그들을 또 다른 수하들로 돌려막기 한다.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가 스스로 대통령에서 내려오려고 할까?
하야하면 칼자루를 상대가 쥐고 자기 목숨이 위태로울지 모르는데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올리가 없다.
자신의 신변이 위협을 느끼지 않으면, 대통령의 하야는 절대 없다.
스스로 내려오는 것보다,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 더 큰 위협을 느껴야 엉덩이를 움직인다.
그를 두려움에 떨게 할 수 있는 건, 온 국민이 거리로 뛰쳐나와서 내지르는 함성 말곤 없다.
끝까지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단두대를 준비하고 청와대의 문을 부수는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