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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Gen's story
[Book] 종의 기원 본문
유전과 진화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읽어 본 종의 기원.
이 책을 읽고 내가 내린 결론.
자연선택과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각 종은 진화한다. 여기에는 환경에 의한 선택과 성선택이 포함된다.
진화에 대한 인류의 연구는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아직은 어떠한 결론도 내릴 수가 없다.
라마르크의 '획득형질의 유전'은 여전히 연구가 계속 되고 있는 분야이고, 여전히 아무런 증거가 없다.
종간의 이동은 여전히 가설에 불과한 수준이다. 그것은 영원히 증명되기 힘들지도 모른다.
인간의 모습이 과거와 지금, 분명한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인간의 조상이라고 일컫는 어떠한 화석도 사실 그것이 인간의 조상이라고 증명된 적은 없다.
그것들 또한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 되고, 새로운 학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다윈의 진화론은 멜서스의 인구론에 큰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또한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 제국주의로의 변화를
지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 어떤 정치체제가 출범하느냐에 따라서 또다른 과학적 이론이 각광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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