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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착지법에 따른 차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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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착지법에 따른 차이

재도담 2023. 5. 1. 16:10

리어풋 vs 미드풋 vs 포어풋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지면 접촉 시간이 짧다. 
미드풋과 리어풋 사이에 케이던스나 보폭에는 차이가 없다.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수직 지면 반력peak vertical GFR이 더 크지만 순간 충격 변화량peak vertaical LR은 더 작다.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무릎을 굽히는 각도가 더 작고, 무릎 관절로 오는 스트레스가 더 적다. 
미드풋이 리어풋보다 경골로 가해지는 힘이 더 작고, 아킬레스건으로의 부하가 더 크다. 

※ 나는 개인적으로 러닝을 할 때마다 무릎이 많이 아파서 
▻ 보폭을 더 좁게 하고, 
▻ 몸통의 아래에 발을 디디고, 
▻ 미드풋 또는 포어풋 착지법을 써야하는데, 
▻ 미드풋 또는 포어풋은 아킬레스건과 종아리(비복근, 가자미근)에 피로가 많이 쌓이므로 
▻ 아킬레스건과 종아리근육의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