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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Gen's story
간사한 마음 본문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다.
며칠전 아플때까지만 해도
내가 죽을 병에 걸린건 아닌가, 에이즈에라도 감염됐나,
큰죄를 지어서 벌을 받는걸까, 이대로 영원히 고통이 계속되는건 아닌가, 별의별 생각이 다들고
밥맛도 없고, 누구를 보고싶은 마음도 없고,
무언가 하고싶은 것도 없었는데,
이제 점차 몸이 회복되어가니까
점차 모든 것이 이전으로 돌아간다.
참 신기하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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