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Manage Allergic diseases

알레르기 질환 치료의 3가지 인자 : ① 항원 회피, ② 약물치료, ③ 면역치료 또는 탈감작 

목차 

(1) 곤충독 알레르기
(2) 약물 과민반응 
  A. 항생제 
  B. NSAIDs 
  C. 조영제
(3) 식품 알레르기
(4) 두드러기
(5) 알레르기 비염 
<요약> 
<Quiz>

(1) 곤충독 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 재발 위험이 있는 경우, 휴대용 에피네프린(젝스트Jext, 한국희귀의약품센터)을 처방할 수 있다. 

(2) 약물 과민 반응

A. 항생제 

베타락탐 항생제에는 penicillin, carbapenems, cephalosporins, monobactams 등이 있다. 

Amoxicillin과 cefaclor는 분자구조가 유사해서 교차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B. NSAID

NSAID에 의한 Allergic reaction은, AA(arachidonic acid)에서 PG(prostaglandin)으로 가는 경로가 차단되어 LT(leukotreiene) 생산이 과하게 일어나서 발생하게 된다. 

Acetaminophen은 COX-1을 약하게 inhibition하기 때문에 NAIDS에 교차반응이 거의 없어서 대체로 안전하게 쓸 수 있으나, acetaminophen에도 allergic reaction이 생기거나 진통효과가 별로 없는 경우엔 selective COX-2 inhibitor(celecoxib)를 쓸 수 있다. (※ celecoxib에 과민반응이 생기는 경우는 case report 감이다) 

C. 조영제 

조영제 과민반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소 13시간전에 steroid가 투여되어야 한다. 

그만큼 시간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 4시간마다 steroid를 투여하면서 조영제 주입 1시간전에 항히스타민을 주사한다. 

(3) 식품 알레르기 

(4) 두드러기 

두드러기가 24시간 이상 지속되면서 멍을 남기는 경우, 두드러기 혈관염을 의심하고 

전문가에 의뢰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해야 함! 

(5) 알레르기 비염

가장 흔한 항원은 집먼지진드기. 

경미한 증상에는 항히스타민제가 두루 쓰이며, 코막힘에는 비충혈제거제가 효과가 있다. 

증상이 심할때는 비강내 스테로이드를 쓸 수 있고, 임부에게는 국소 크로몬(?)을 쓸 수 있다. 

항히스타민 : 코막힘을 제외한 모든 증상에 두루 효과 있음. 

비충혈제거제 : 코막힘에 특화. 

항콜린제 : 콧물에 특화. 

※ 면역요법 

< 요약 > 

1. 곤충독 알레르기 환자에서는 에피네프린, 항히스타민제, 전신 부신피질호르몬제 등 증상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한다. 곤충독에 다시 노출될 위험이 높으면 항원특이 면역요법을 고려한다. 

2. 약물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에서는 약제 투여가 꼭 필요한지 다시 한 번 고찰하고 약제 투여가 필요한 경우에는 가능한 다른 계열 혹은 분자 구조가 다른 약제를 고려한다. 필요에 따라서 test dose나 grading challenge를 고려한다. 

3. 식품 알레르기에서는 자세한 병력 청취와 음식일지를 통해서 원인 식품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후 원인 식품 확인을 위한 피부반응검사 혹은 혈청항원특이 IgE 항체 측정을 고려한다. 

4. 두드러기 환자에서 1차적으로 권장되는 약제는 항히스타민제이며,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권장 용량의 4배까지 증량해 볼 수 있다.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부신피질호르몬제, 싸이클로스포린, 류코트리엔길항제, 생물학제제 등 다른 약제를 고려한다. 

5. 알레르기비염 환자에서는 적절한 약물치료를 시행하고 원인 흡입 항원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해당 항원에 대한 노출을 가능한 피하도록 한다. 적절한 항원 회피와 약물 치료를 시행해도 비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항원특이 면역요법을 고려한다. 

< Quiz > 

1. 에피네프린, 

2. ⑤

3. Celecoxib (selective COX-2 inhibitor) 

4. ①

5. ③

6. 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