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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Gen's story
오랜만의 등산 본문
아주 오랜만에 병용이와 산행을 다녀왔다.
아침 이른 시간에 산에 오르려하니 아직 어둑어둑해서 길이 잘 보이지 않는다.
다음번에는 손전등을 가지고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산위에서 쓰레기를 줍고, 한 잔 타 마시는 커피는 그 맛이 기가 막힌다.
별 건 아니지만, 쓰레기를 줍는 행위가 사람의 정신을 맑게 하고 기분 좋게 한다.
산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아주 큰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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