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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누가복음 23:26-32 본문

Disuse/Christian archive

[묵상] 누가복음 23:26-32

재도담 2012. 9. 25. 09:34

예수님이 끌고가던 십자가를 구레네 사람 시몬이 대신 지고 예수님을 뒤따라가게 했다. 

많은 사람들과 여인들이 예수님을 뒤따라가며 슬퍼했으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나로 인해 슬퍼하지 말고, 너희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말씀하셨다. 


십자가의 도를 모르는 자들에게는 십자가의 고난보다 더 힘든 심판과 멸망이 기다리고 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 자신을 위해 울라고 말씀하셨다. 

자기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은 하나님의 아비된 마음은 어떨까? 

그리고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의 마음은 또 어떨까? 

태어난 것만 못한 인생이 되어서야 되겠는가?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의 교제속에서 사랑을 느끼고 행복함을 느끼는 인생이 되어야지, 

죽음보다 못한 인생이 되어 죽는 것이 차라리 낫겠다고 고백하는 삶이 되어서야 되겠는가? 


우리는, 나는, 나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내 속에 십자가의 도가 자리하고 있는가? 

십자가의 도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땅에서 말씀하고자 하신 것이 무엇이었나? 

나는 그 속에서 어떤 깨달음을 얻고 어떻게 행동하고 선택하며 살아가야 할 것인가? 


주님, 저희의 인생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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