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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Gen's story
조직/기업의 사명 본문
최근 피터 드러커의 저서를 읽으며 가장 크게 와닿았던 말은,
기업/조직/사업은 사회내에서 존재하며, 사회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사회의 필요를 위해 조직이 수단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조직 자체가 목표는 아니다.
그리고 흑자경영은 조직의 의무다.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해도 경영의 잘못으로 인해
조직이 재정적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하는 것은 사회에 손실을 끼치는 행위이다.
내가 속한 조직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 병원은 "서로 어울려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존재하고, 그것이 우리 병원의 소명이다.
성과가 중요한데, 병원내에서 내가 속한 내과는 어떤 성과를 좇아야 할 것인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성과는 무엇인가?
무엇을 기준으로 성과에 대한 평가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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