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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bble

과욕

재도담 2017. 4. 3. 11:02

너무 욕심을 많이 내서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게 되는 일이 흔한 것 같다. 

운동도 잘 하고 싶고, 

영어도 잘 하고 싶고, 

프로그래밍도 배우고 싶고, 

병원 업무도 해야 할 일이 많고, 

읽어야 할 책, 읽고 싶은 책도 많고, 

아이들과도 시간을 보내주어야 하고. 

결국 내게 주어진 시간은 유한하고 나 또한 유한한 존재인데, 

너무 많은 욕심을 내다보니 결국 아무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되는 것 같다. 

버릴 것을 정해야 한다. 

그래야 추진할 일에 투자할 시간이 생긴다.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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