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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Gen's story
무기력 본문
1월 가족 여행을 다녀온 후, 책도 손에 잘 안 잡히고 착실하게 무언가를 하기가 쉽지 않았다.
한동안 이것저것 집적거려 보다가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책은 영 잘 안 읽혀서,
재테크 책을 읽기 시작했다.
고민할 부분이 그닥 없는 그런 책들은 역시 술술 읽힌다.
덕분에 책 진도도 좀 빼고, 활기도 다시 좀 되찾았다.
부동산 관련 재테크 책을 좀 읽고, Cash-flow용 부동산을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두 차례 정도 와이프와 임장을 다녀왔다.
많은 책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책에서는 10%정도의 수익률을 가져다 주는 매물을 찾아보라고 하는데,
10%는 커녕 8%도, 구경도 못해봤다. 7%되는 매물도 없다.
그나마 오피스텔은 수익률이 좀 나은 편인데, 책에서는 내재가치가 떨어진다고 오피스텔 투자를 권하지 않는다.
오피스텔과 수익형 생활주택은 똑같은 형태지만 서로 적용받는 법이 다르다.
세법을 좀 공부해야 어떤 것을 건드릴지 감이 좀 올 것 같다.
여튼, 이렇게 재테크 관련 책을 보니까 뭐 이것저것 해봐야겠다는 의욕이 생긴다.
공부할 것이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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