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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with Friends

Annapurna Sanctuary Trekking (3)

재도담 2013. 4. 9. 13:19

2013. 3. 17. ~ 2013. 3. 28. 


사실 여기서부턴 안나푸르나와 전혀 상관없는 홍콩 이야기지만, 

네팔 다녀오는 길에 스탑오버로 들렀던 홍콩이라 트레킹 이야기에 붙여 올립니다. 

홍콩에서 침례병원 간판을 보고 깜짝 놀라서 한 컷. 

구룡공원의 Garden of Life. 

홍콩에서 유일한게 한적하고 여유로운 공간, 구룡공원. 

전 이 곳 구룡공원이 젤 좋았습니다. :)

네팔에서 산 네팔리 옷을 입고 돌아다녔는데, 홍콩 오니까 중국인처럼 보인다는... 


도심속의 숲, Woodland Walk. 

태극권 연마중이신 할아버지. 

빌딩 숲 사이의 녹색공간. 

Joefox @ Hong Kong Avenue of Comic Stars 

나단로드쪽 커다란 조형물 

풋. 

홍콩 택시들은 모두 붉은 색이에요. 그리고 영국식으로 차들이 좌측으로 다니구요. 

공사장. 

홍콩 역사 박물관. 

총8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시대별로 정리가 되어있어요. 

우린 몸이 지쳐서 대충 보고 패스. 

카메론 로드에 있는 찰리 브라운 카페. 

가 보고 싶었으나 배가 불러서 패스. 

점심을 먹은 곳, 알비스트로. 

샐러드바와 버거가 맛있었습니다. 

옆자리에 앉았던 홍콩사람의 유창한 영어실력에 자극도 받고. 

Joefox @ Al Bistro 

구룡 이슬람 모스크. 


침사추이는 이 쯤 보기로 하고, 

홍콩섬으로 건너갔어요. 

센트럴 지역의 IFC몰. 

애플 마크와 마천루가 인상적이네요. 

드디어 빅토리아 피크에 올랐습니다. 

야경을 찍고 싶었으나, 스타의 거리에서 Symphony of Light를 구경해야 하는 관계로 

이정도에서 만족하고 내려와야 했습니다. 


빅토리아 피크위에서 셀카, ㅋㅋㅋ. 

빅토리아 피크의 모습. 

다시 스타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로 건너왔는데, 

뉘엇뉘엇 해가 지려고 하네요. 

홍콩의 시계탑. 

1970년대까지는 시베리아 횡당열차 역이 시계 앞에 있었답니다. 

지금은 광장에 덩그나리 시계탑만. 

이국적인 붉은 색 기의 유람선. 

점점 어두워지면서 건물들에 불이 들어옵니다. 

본격적인 Symphony of Light를 볼 준비를 하면서 

야경을 몇 컷 찍어봅니다. 

이렇게 제 여행은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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