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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욥기 1:13-22 본문

Disuse/Christian archive

[묵상] 욥기 1:13-22

재도담 2012. 10. 2. 14:57

어느 날 갑자기, 욥은 그의 소와 나귀, 양떼, 종, 아들, 딸들을 모두 잃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했다. 


우리는 우리가 겪는 상황과 환경으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할 때가 있다. 

때때로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우리는 마음이 찢어지고 원망할 대상을 찾는다. 


욥은 믿음이 대단한 사람이었다. 

그는 하나님을 섬기고 따르는 중에, 이런 일을 당하고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그에게 있어 하나님은 기복의 대상이 아니었고, 

오로지 찬양과 경배의 대상이었다. 

그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이유는, 그가 자신에게 부와 건강과 다산을 허락하셨기 때문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그의 생명의 주인이었고, 만물의 창조주 였다. 


나는 부지불식간에 하나님을 기복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의 경배와 찬양의 대상이 되시는 분이시다. 

주님을 찬양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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