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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균치료의 최신 지견

재도담 2025. 2. 26. 10:38

▷ 제균치료의 고전적 3제요법
: PPI + amoxicillin 1g + clarithromycin 500mg 

▷ 순차치료 sequential therapy
: PPI + amoxicillin 5일 ⇒ PPI + clarithromycin + metronidazole 5일 
→ 복잡해서 거의 쓰지 않음. 

▷ 동시치료 concomitant therapy (bismuth 없는 치료) 
: PPI + amoxicillin 1g + clarithromycin 500mg + metronidazole 500mg 10일 

▷ Bismuth 포함 4제요법 (Clarithromycin 내성이 있거나, 1차 치료에 실패한 경우) 
: PPI + bismuth + tetracycline + metronidazole 

▶ 내성검사를 시행한 경우 

▷ CLO 위치 : 전정부 대만 1 + 체부 대만 1. 1군데만 할 때는 위축이 없는 부위에서. 

▷ 제균치료 처방 후 약을 며칠간만 복용하고 나머지 못드신 경우 → 바로 다른 약제로 넘어가지 말고, 
    6주후 UBT 해보고 (-)이면 제균 성공한 걸로, (+)이면 다른 약제로 

▷ 제균치료에 있어서 PPI와 Bismuth의 역할 
    - Bismuth : H.pylori의 활동을 떨어뜨리고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함
                    (그래서 요즘은 bid 요법만 추가해서 제균성공율 높이는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함) 
    - PPI : 항생제가 H.pylori 박멸을 위해 높은 pH를 요구하는데, 위 내 pH를 높여주는 역할을 함. 

▷ 제균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순응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식후에 한꺼번에 복용하도록 교육 

▷ 제균치료 후 재감염률은? 일반적으로 2~3%. 남자, 술 자리가 잦은 사람이 재감염률이 높음. 

▷ 재감염 되었다면? 1년 미만 재감염이라면 치료 실패(일시적인 urea 생성 억제로 UBT에서 위음성으로 판단)로 보고 regimen 바꿔서 처방, 1년 이후 재감염 되었다면 처음 치료 성공한 제균 요법 regimen 그대로 다시 처방 

▷ 기대 여명이 10년 이상 남았다면, 위암의 1급 발암물질이므로, 가급적 제균치료 하라! 

※ 궁금한 점 - H.pylori의 검사방법에 있어, CLO를 하지 않고 처음부터 PCR 검사를 시행해도 심평원에서 삭감 당하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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