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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항진

재도담 2023. 7. 15. 12:12

그레이브스병의 진단 

fT4 증가, TSH 감소, TRAb 양성 : 그레이브스병 
fT4 증가, TSH 감소, TRAb 음성 : 무통성 갑상선염, 드물게 그레이브스병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 

  장점 단점
항갑상선제 사용에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지만 특별한 설비나 기술이 필요없음 부작용 가능성 
관해까지 시간이 오래 걸림 
재발률 높음 
방사선요오드 부작용, 합병증이 없다 
관해 후 거의 재발하지 않는다 
드물게 안증이 악화됨 
치료 후 갑상선 기능저하증 발생률 높음 
수술 수술 시점에 관해 얻을 수 있음 
재발률 낮음 
재발해도 항진 정도가 가벼움 
치료 성적, 술후 합병증이 시술자 의존 
반흔 
갑상선 기능저하증 발생 가능성 

fT4, fT3 증가, TSH 저하 → MMZ 15mg/day qd
fT4 정상(빠르면 2주), fT3 정상 또는 증가, TSH 저하 → 10mg/day qd
fT4, fT3 정상, TSH 정상5mg/day qd 또는 2.5mg/day qd
수개월간 TSH 정상 유지 → 치료 중지
3개월마다 TSH, fT4 1년 F/U → 6개월마다 1년 F/U → 1년마다 F/U 

※ 심한 갑상선기능항진(fT4>5.0ng/ml)이 아니면 MMZ 30mg/day와 15mg/day는 차이가 없다. 
※ 기능 정상화까지 기간은 MMZ 15mg/day와 PTU 300mg/day에서 동일하다. 

◎ 항갑상선제에서 다른 치료로 변경해야 하는 경우 : 
항갑상선제에 의한 중대한 부작용이 있는 경우, 
2종류의 갑상선제에 모두 부작용이 있는 경우, 
초기 용량을 수개월 사용해도 갑상선 기능이 정상화되지 않는 경우 

항갑상선제의 중요한 부작용 
⑴ 무과립구증(2~12주) : 고열, 인후통, ANC<1000 → 약 중단 후, 3일마다 lab. F/U 
⑵ 간장애(1~2개월) : 간세포장애형(AST/ALT상승), 담즙울체형(TB상승)  
⑶ SLE-like 증후군(수개월~수년) : 
※ 가벼운 부작용으로는 피부과민증, 관절통, 근육통 등이 있음. 

 

 

아급성 갑상선염 

고열 동반한 상기도염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자발통, 압통을 가진 단단한 결절성 갑상선종. 염증이 확대되면 갑상선은 미만성으로 붓는다. 
갑상선 여포 파괴에 의해 갑상선호르몬이 혈중으로 유리되어 일시적인 갑상선수치 상승으로 보임. 
무통성 갑상선염과 함께 '파괴성 갑상선염'이라고 부름. 
초기 증상은 심하지만 치료하지 않아도 호전될 수 있음. 
검사소견 : ESR, CRP, WBC 상승, 초음파 검사에서 압통부와 일치하는 low echo 
치료 : prednisolone, NSAID, ±b-b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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