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en's story
B형간염 치료 본문
B형간염 1차치료제 : TAF(베믈리디), besifovir(베시보)
베믈리디 보험기준
- HBeAg (+) : HBV-DNA > 20,000, AST or ALT ≥ 80
- HBeAg (-) : HBV-DNA > 2,000, AST or ALT ≥ 80
- 대상성 간경변증 : HBV-DNA > 2,000, LFT 상관없음
- 비대상성 간경변증 : 비급여
- 간암동반환자 : 최초사용 불가
- renal impairment dose reduction 필요 없음
임신예정이거나 임신부에게서 B형간염 치료제 : TDF(비리어드)
베믈리디 복용중 임신이 확인되어 비리어드로 교체하는 경우 :
- 투여대상: HBsAg(+)인 임산부로서 HBV-DNA ≥ 200,000 IU/ml
- 투여용량: 비리어드 300mg을 1일 1회 경구투여
- 투여기간: 임신 24주~32주에 투여시작, 출산 후 최대 12주까지
비리어드 복용중 베믈리디로 교체 가능한 경우 :
우선 모든 교체투여는 사례별로 급여가 인정됩니다. 객관적으로 증명된 심한 부작용으로 인한 경우는 의학적 타당성을 고려하여 사례별로 급여가 인정됩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1) 골다공증 치료제 일반원칙 급여기준(T-score≤-2.5 또는 골다공증성 골절이 영상학적으로 확인된 경우)에 해당하는 환자군 또는
2) 사구체 여과율(eGFR) 60ml/min/1.73m2 미만인 환자군에 한하여 교체투여 인정
* 신질환 관련 단백뇨의 경우에는 환자상태에 따라 검사방법이 다양하므로 기준수치를 제시하지 않고 사례별로 판단
타 약제 사용 후 바이러스가 잘 감소되지 않는 경우 바이러스 부분반응(PVR) 환자의 경우 베믈리디 교체 투여 :
우선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확인 후 이상이 없다면 약물교체를 고려할 수 있으며,
1) 유전자 장벽이 높은 약제(TDF, ETV)는 최소 1년이상 투여 후 PVR인 경우 교차내성이 없는 TDF 또는 ETV(비리어드⇒베믈리디는 불가)로 교체 가능,
2) 유전자 장벽이 낮은 약제는 최소 6개월 이상 투여 후 교차내성이 없는 TAF, TDF 또는 ETV로 교체투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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