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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Gen's story
[묵상] 누가복음 19:41-48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도착하시고 성을 보시고 우셨다. 그리고,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네가 멸망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네게 찾아온 때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은 그리스도의 초림을 눈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지만, 정작 예수님께서 그 땅에서 사역하실 때 그를 십자가에 못박고 말았다. 그들은 여전히, 메시아의 초림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다. 눈뜬 장님과 같이 그들을 구원할 하나님의 손길을 단칼에 잘라버리고 말았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후, 휘장이 갈라지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막힌 담은 허물어졌다. 이제는 하나님의 때가 따로 있지 않다. 하나님은, 늘 나와 함께 하시고, 어느 곳에나 함께 하시며, 내 안과 밖에 충만히 존재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Disuse/Christian archive
2012. 9. 7.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