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en's story
달리기의 달인이 되는 간단한 운동법 본문
W.G 조지가 개발한 「100번 제자리 무릎 높여 달리기(100-UP Exercise)」
100-UP Exercise는 마이너와 메이저, 두 가지로 나뉜다.
마이너는 다음과 같다. 두 발을 20cm 간격으로 벌린 상태에서 팔은 러닝할 때의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무릎을 번갈아가며 엉덩이 높이까지 올렸다가 부드럽게 내린다. 이 동작을 100번 하면 되는 것이다.
메이저는 똑같은 동작을 단지 더 빠른 속도로 하는 것이다.
발 앞부분으로 몸의 균형을 잘 유지하면서 발뒤꿈치가 땅에 닿지 않도록 하고 몸은 약간 앞으로 향한 느낌이 되도록 한다. 그리고 발끝을 튕겨 올리는 기분으로 무릎이 엉덩이 높이까지 오도록 다리를 들어 올린다. 다리를 번갈아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이 러닝과 똑같은 동작이다.
이렇게 간단하고 쉬운 동작으로 달리기의 달인이 될 수 있다.
이 동작은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길러준다. 이 동작을 100번씩 함으로 매우 격렬한 운동이나 달리기 시합 후반부에 겪을 수 있는 피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근육을 달련할 수 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반복 운동으로 오히려 나쁜 자세만 굳어질 수 있다. 제대로 된 자세로 더 못하겠으면 바로 중단하는 것이 낫다. 즉 발이 원래 자리에 돌아오는 것 뿐만이 아니라 팔이 제대로 움직이는지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지 그리고 매번 발끝으로 바닥을 밟는지를 살펴야 한다.
초보자는 100-UP Exercise가 무리이기 때문에 100번은 장기적 목표로 삼는 것이 좋다. 20번 정도로 시작하든지 아니면 자세가 전혀 흐트러지지 않을 때까지 하는 것을 권장한다.
출처 : 허핑턴포스트(http://www.huffingtonpost.kr/2014/09/23/story_n_58659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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