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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Gen's story
내가 가진 전부 본문
공부를 하다 이런 예화를 보게 되었다.
한 젊은이가 아버지와 함께 길을 가다가
길 중간에 통행에 불편을 주는 커다란 돌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젊은이는 사람들을 위해 그것을 옮겨놓기 원했고
자신의 힘으로 그 일을 하려고 바위를 잡고 힘을 쓰기 시작했다.
한참이 지나도 바위는 움직일 줄을 몰랐고
녹초가 됀 청년에게 그의 아버지가 물었다.
"얘야 넌 네가 가진 힘 전부를 다 사용한거니?"
그러자 젊은이가 대답했다.
"네 정말 제 전력을 다했어요 아버지"
잠시 침묵을 하던 청년의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그렇지 않다 얘야! 넌 네가 가진 힘 중에서
나를 이용하지 않았잖니. 넌 최선을 다한게 아니야."
그렇다.
내가 가진 본신의 힘만이 내가 가진 전부인 것이 아니다.
내가 가진 인적 자산과 기꺼이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겸손과 용기
그것들도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일부일 것이다.
나는 진정으로 어려움을 느낄때
내 주위에 도울 손을 가진 사람들과
또 나를 항상 돕고자 하시는 내 하나님께 손을 내밀고 있는가
진실로 겸손한 마음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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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옥광일 군의 홈페이지에서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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