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코드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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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리딩

저자

릴리안 글래스 지음

출판사

큰나무 | 2009-08-2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상대의 생각과 욕망을 읽어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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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럴듯한 걸 기대하고 읽었지만, 별 내용은 없음.

그나마 책 읽은 게 아까워 조금 정리를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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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소통의 4가지 코드 : 언어, 음성, 몸짓언어, 표정

'음', '어', '그러니까'와 같은 말을 많이 하는 경우, 거짓이 섞인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큰 목소리의 소유자는 거만하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르며 경쟁심이 강하고 적개심이 많다.

지나치게 목소리가 작은 사람은 공격적이고 내면에 슬픔이 있음이 있는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목소리가 감이로운 사람은 겉말과 속말이 다른 경우가 많다.

상대의 동작을 따라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호감이 있다는 뜻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을 향해서 몸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다.

한쪽으로 머리를 기울이는 것은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인다는 의미다.

팔짱을 끼는 것은 불편하거나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자기 의견을 고수하고 싶다는 뜻이다.

뒷짐 진 자세는 솔직함을 나타낸다.

손을 숨기거나 주먹을 쥔 것은 중요한 정보를 숨기거나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겠다는 뜻이다.

손바닥을 보이는 것은 솔직함과 더불어 상대방을 인정하고 수용하겠다는 뜻이다.

본인의 얼굴을 자주 만지는 사람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

코를 잡거나 쥐는 것은 불편하고 내키지 않는다는 뜻이다.

검지를 구부려 귀 뒷부분을 긁으면 상대방의 말을 의심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의미다.

말을 할 때 귀를 잡아당기는 것은 시간을 끌기 위한 몸짓이며,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생각해 보고 싶다는 것이다.

엄지와 검지로 귀를 문지르는 무의식적인 행동은 상대방의 말에 관심이 없거나 믿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