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redGen's story

[Book]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본문

Report of Book

[Book]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재도담 2013. 8. 5. 15:45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저자
죤 스토트 지음
출판사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 2003-01-05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
가격비교

간략 요약 


온전한 인격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란 예수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헌신된 사람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한 주인으로 시인해야 하는데, 지성, 감정, 의지 3분야에 있어서 그의 주되심을 고백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약속, 명령 등에 대해 알고 그 지식 가운데 자라야 한다. 또한 우리의 감정이 그리스도의 감정을 닮아가도록 노력해야 하며, 우리의 의지를 그리스도의 의지에 전적으로 자발적으로 복종해야 한다. 

직업과 소명 

▶ 우리의 기독교적 소명 : 하나님은 우리를 ①예수 그리스도, ②자유, ③교제, ④거룩함, ⑤증거, ⑥고난, ⑦영광으로 부르신다. 
▶ 우리의 섬김/사역 : 우리는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 나라의 위대함은 섬김에 의해 측정된다. 우리의 야망이 세속적인 의미에서 위대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의 위대함, 즉 섬기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가 갖게 될 직업이 무엇이든, 그리스도인이라면 섬김이라는 관점에서 평생의 직업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사역은 디아코니아(diakonia,말씀사역)와 디아코네인(diakonein,구제사역)이 있는데, 이 둘 모두 '사역'이며, 거기에는 우열이 없다. 
▶ 우리의 일 : 일(Work)이란 일하는 자에게는 성취를, 공동체에는 유익을, 하나님께는 영광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사회적 책임

사회적 책임과 복음 전도는 상호 분리될 수 없다. 선교란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섬기도록 비기독교적 세계로 보냄받은 자들이 인식하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생활 양식이다. 
▶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스라엘 민족이나 기독교인의 하나님)일 뿐 아니라, 창조의 하나님(만민, 열방의 하나님)이다.
▶ 하나님은 칭의의 하나님일 뿐 아니라 정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종교적 활동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활전체(일, 결혼, 가정, 문화, 국가, 사회정의가 실현되어야 하는 우리의 공공생활)에 관심을 가지신다. 
▶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선교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를 본받아야 한다. 예수님이 복음전도와 사회적책임을 결합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해야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 말과 행위 그리고 복음 전파와 동정에 찬 봉사가 함께 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의 행위는 말씀을 표현했으며, 그의 말씀은 행위를 설명했다. 말씀은 추상적이므로 구체적인 사랑의 행위로 구현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행위는 모호하여서, 복음의 선포에 의해 해석되는 것이 필요하다. 
▶ 우리는 구원자와 주님을 분리해서는 안된다. 사랑과 믿음을 분리해서는 안된다. 
▶ 우리 주위의 사회가 악화되어 가는 것을 볼 때, 그리스도인들은 보통 자기 의에서 나온 혐오감을 갖고 어깨를 으쓱하며, 주위 세상 가운데서 폭력, 거짓, 탐욕, 풍요 그리고 음란물을 목격하고 그것들을 비판한다. 우리는 자기 의에 차서 "세상을 보라"고 말한다. 그러나 세상이 잘못되어 간다면 그것은 누구의 잘못인가? 고기가 썩고, 집이 어두우면 세균과 어둠을 탓할 수 없다. 소금과 빛이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를 추궁해야 한다. 사회가 부패해 간다면 그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 모든 그리스도인은 복음 전도와 사회 활동 둘 다에 부름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 다른 전문 사역에 부름받았다. 

세상과 구별되는 삶 

그리스도인들은 비그리스도인들과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어야 한다. 독특성(거룩함)을 잃지 않고 세상 가운데로 들어가 그들 가운데 섞여서 그들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거듭나지 않고서는 결코 의로워질 수가 없다. 기독교적 삶은 우리 자신의 노력에 의해 산상수훈에 복종하려고 투쟁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새로운 마음이 필요하다. 거듭남이 없이는 새로운 삶은 물론 새로운 의도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지배하시는 자들에게만 가능한 지속적인 내적 정화를 추구해야만 한다. 그리스도인의 의는 마음의 내적 의이다. 이 의에는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보지 못하는 깊고 비밀스러운 장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장소들은 또한 주 그리스도께 굴복해야 할 마지막 요새이기도 하다. 
여러분의 안전을 위한 타협을 포기하라. 마지못해 하는 마음에서 돌아서라.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삶에서 최우선에 놓으라. 그를 여러분의 주로 삼으라. 그의 기준을 따르라. 그러면 여러분의 소금이 짠 맛을 낼 것이며, 여러분의 빛이 비췰 것이다. 그리고 비그리스도인들이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것이다.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 



'Report of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ok] 사귐의 기도  (0) 2013.09.13
[Book] 욕쟁이 예수  (0) 2013.08.26
[Book] 스님의 주례사  (0) 2012.11.06
[Book] 예수  (0) 2012.10.09
[Book] 예수 왜곡의 역사  (1) 201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