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Gen's story
콜레스테롤 정리 본문
Total Cholesterol = HDL-C + LDL-C (+ IDL-C) + VLDL-C
▷ HDL-C : 말초에서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
▷ LDL-C : 간에서 말초로 콜레스테롤을 운반
▷ VLDL-C : 간에서 말초로 중성지방을 운반
lipoprotein: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운송하는 배 역할의 지단백
apolipoprotein: lipoprotein을 구성하는 부품으로 엔진역할을 함
| apolipoprotein종류 | 연관 lipoprotein | 역할 | |
| Apo A-I | HDL | HDL의 구조적 뼈대 형성 말초조직의 남은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는 콜레스테롤 역수송(RCT)을 돕는 효소(LCAT)를 활성화 |
|
| Apo B | Apo B-100 | VLDL, IDL, LDL | 간에서 생성된 지질을 온몸으로 운반 |
| Apo B-48 | Chylomicron | 장에서 흡수된 지방을 운반 | |
| Apo C | Apo C-II | VLDL, Chylomicron | 지질분해효소(LPL)를 활성화하여 중성지방이 에너지로 쓰이거나 저장될 수 있게 도움 |
| Apo C-III | VLDL, Chylomicron | 지질분해효소(LPL)를 억제하여 중성지방 수치를 높임 | |
| Apo E | VLDL, IDL, chylomicron | 지질 입자의 간 섭취 및 제거 유도 | |
※ Apo(a)는 일반적인 Apolipoprotein과는 다른 독특한 단백질로, LDL의 Apo B-100과 공유 결합으로 붙어 결합체 Lp(a)를 형성한다[ Lp(a) = LDL + Apo(a) ]. 그 구조가 혈전 용해 효소인 'plasminogen'과 유사해 경쟁적 작용을 통해 혈전 녹이는 과정을 방해해 혈관 내 혈전 생성을 유도한다. 또한 LDL이 혈관 벽에 더 잘 달라붙게 만들고 염증을 일으킨다. 유전적으로 수치가 결정되어 생활습관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Lp(a)는 유전적 성적표!
| risk | Lp(a) nmol/L (입자수 단위) | Lp(a) mg/dl (질량 단위, 추정) | 조치 |
| normal | < 75 | < 30 | 추가 위험 없음 |
| borderline | 75 ~ 125 | 30 ~ 50 | 다른 위험 인자(고혈압 등) 관리 강화 |
| high | > 125 | > 50 | 매우 강력한 LDL 조절 필요 |
| very high | > 200 | > 90 | 조기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 매우 높음 |
** 두 단위의 차이점
| 구분 | 질량 단위 (mg/dL) | 입자수 단위 (nmol/L) |
| 측정 대상 | Lp(a) 입자 전체의 무게(질량) | Lp(a) 입자의 개수(몰 농도) |
| 문제점 | Apo(a) 단백질 사슬의 길이가 사람마다 달라 무게가 제각각임 | 입자 1개당 Apo(a)가 1개씩이므로 개수 측정이 정확함 |
| 가이드라인 | 과거 방식 (정확도 낮음) | 최신 권고 방식 (표준) |
Lp(a)의 핵심인 Apo(a) 단백질은 'Kringle IV-2'라는 반복 구조를 가집니다. 사람마다 이 반복 횟수가 12번에서 50번 이상까지 천차만별입니다.
- A라는 환자: 입자 100개가 있는데, 사슬이 짧아 가볍습니다. → $mg/dL$로 재면 수치가 낮게 나옵니다 (위험 저평가).
- B라는 환자: 입자 100개가 있는데, 사슬이 길어 무겁습니다. → $mg/dL$로 재면 수치가 높게 나옵니다 (위험 과대평가).
하지만 실제 심혈관 위험은 [질량보다는 '입자의 개수']에 비례합니다. 따라서 입자 수를 정확히 세는 'nmol/L'가 임상적으로 훨씬 유의미합니다.
※ 이상지혈증 위험 등급
| 위험 등급 | 조건 | 목표치 | |
| LDL-C (mg/dl) 질량 | ApoB (mg/dl) | ||
| 저위험군 | 위험 인자 ≤ 1 | < 130 | < 100 |
| 중등도위험군 | 위험 인자 ≥ 2, 또는 조절 잘되는 당뇨 |
< 100 | < 90 |
| 고위험군 | 경동맥질환(50%협착), 복부대동맥류, 당뇨 |
< 70 | < 80 |
| 초고위험군 | 심·뇌혈관질환, 말초동맥질환 |
< 55 | < 65 |
| ※ 위험인자 : 남성≥45세, 여성≥55세, 관상동맥질환 조기 발병 가족력, 고혈압, 흡연, HDL<40 | |||
* ApoB는 LDL에 붙어있는데 왜 따로 검사를 해야 하는가?
LDL-C는 질량을 측정하는 것이고, ApoB는 lipoprotein의 수를 측정하는 것이다.
lipoprotein을 배로 비유할 때, 덩치가 큰 배에 cholesterol를 많이 실으면 LDL-C는 높은데 반해, ApoB는 낮을 수 있다.
반대로, 작은 배 여러척에 cholesterol을 나눠 실으면 LDL-C는 높지 않아도, ApoB는 높을 수 있다. (small dense LDL)
작은 배는 혈관벽의 틈 사이로 더 잘 끼어들어가고 염증도 잘 일으키므로,
LDL이 높지 않아도, ApoB가 높으면 더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 Statin >
▶ 간세포 내 콜레스테롤 합성의 핵심 요소인 HMG-CoA reductase를 경쟁적으로 억제
▶ 콜레스테롤 합성 차단으로 인해 간세포 내부 콜레스테롤 농도 저하
▶ 콜레스테롤 부족으로 SREBP(sterol regulatory element-binding protein) 활성화, 간세포 표면의 LDL-receptor 대량 발현
▶ 혈액 내 LDL 입자들이 간세포 표면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세포 안으로 끌려 들어가 분해되면서 혈중 LDL-C 감소
※ LDL-receptor와 LDL의 Apo B-100이 서로 맞물리는 구조인데, Lp(a)는 Apo B-100에 Apo(a)가 추가로 붙어있어 Apo B-100의 수용체 결합부위를 가리거나 변형시켜, LDL-receptor가 늘어나도 Lp(a)는 잘 감소하지 않는다.
☞ Lp(a) 감소시키는 약제: PCSK9 inhibitor(에볼로쿠맙, 알리로쿠맙), Pelacarsen(ASO치료제, 개발중), siRNA치료제(개발중)
현실적으로, Lp(a)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으므로,
Lp(a)가 높으면 LDL을 훨씬 더 강력하게 낮추고, 혈압/혈당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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