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영화들

내가 보고 좋았다고 느꼈던 영화들을 그냥 흘려보낼 것이 아니라, 목록을 기록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스트 영화 모음이라기보다, 누구나 봐도 후회하지 않을 목록 정도쯤, 이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 멜로 > 
화양연화 (2000)
물랑 루즈 (2001) 
언페이스풀 (2002) 
이터널 선샤인 (2005) 
뷰티 인사이드 (2015)
내사랑 (2016) 

< 액션 > 
파이트클럽 (1999) 
글래디에이터 (2000) 
본 아이덴티티 (2002) 
킬 빌 (2003) 
브이 포 벤데타 (2005) 
더블 타겟 (2007) 
다크나이트 (2008)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2015) 

< 스릴러 > 
양들의 침묵 (1991) 
데블스 에드버킷 (1997) 
메멘토 (2000) 
데이비드 게일 (200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8) 
프리즈너스 (2013) 

< SF > 
매트릭스 (1999) 
칠드런 오브 맨 (2006) 
그래비티 (2013) 

< 드라마 > 
시네마 천국 (1988) 
죽은 시인의 사회 (1989) 
쇼생크 탈출 (1994) 
포레스트 검프 (1994) 
인생은 아름다워 (1997) 
그린마일 (1999) 
라운더스 (1999) 
샤인 (1996) 
굿 윌 헌팅 (1997) 
아이 엠 샘 (2001) 
집으로 (2002)
러브 액츄얼리 (2003)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4) 
원스 (2007) 
슬럼독 밀리어네어 (2008) 
그을린 사랑 (2010)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011) 
레미제라블 (2012) 
그녀Her (2013) 
위플래쉬 (2014) 
캡틴 판타스틱 (2016)
1987 (2017) 
로마 (2018) 
그린북 (2019) 

< 전쟁 > 
킹덤 오브 헤븐 (2005) 
핵소 고지 (2017) 

< 판타지 > 
라이프 오브 파이 (2012) 

< 범죄 > 
대부 1, 2, 3 (1972, 1974, 1990)
폭풍 속으로 (1991) 
저수지의 개들 (1992) 
칼리토 (1993) 
캐치 미 이프 유 캔 (2003) 
몬스터 (2004) 
타짜 (2006) 
베스트 오퍼 (2013)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2020) 
크루엘라 (2021) 

< 코미디 > 
서유기 - 월광보합, 선리기연 (1994) 
좀비랜드 (2009) 

< 다큐멘타리> 
식코 (2007) 
카우스피라시 (2014) 
딕 존슨이 죽었습니다 (2020) 
나의 문어 선생님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