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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Gen's story
[Movie] 이스케이프 본문
영화의 영어 제목은 [No escape]인데, 한글제목은 [이스케이프]이다. -_-ㆀ
올해 본 스릴러 영화 중 가장 긴장을 많이 한 영화다. 영화 보면서 토할 뻔 했다(전날의 숙취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영화 중간에 해먼드 역을 맡은 피어스 브러스넌의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저 밖에 있는 무자비한 사람들 대부분은 단지 자기들의 아이들을 보호하려고 하는 거에요, 당신과 마찬가지죠. 나에게 고마워하지 말아요. 난 당신의 가족을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니까."
미국산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영화를 보기 쉽지 않은데... 어쨌든 기억에 남는 영화다.
영화의 시작 장면에 나오는 "쿠쿠 압력밥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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