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of Movie
[Movie] 셔터 아일랜드
재도담
2010. 7. 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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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웰메이드 영화를 만나게 될 줄이야.
알고 보았더니 엄청 유명한 영화였다는...
처음에 영화가 끝나고 나서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몰라 멀뚱멀뚱해 하다가
조금 시간이 지나고서야 정신을 차리고
아하~ 해버렸다.
이제 늙어서인지 이해력도 점점 짲히나봐. =(
스토리도 무척 탄탄하고
(인터넷을 조금 뒤져보니, 이런 저런 의견들이 분분한 부분들도 있던데)
나의 예전 로망이었던 디카프리오의 연기도 꽤나 볼만했던 것 같다.
아무런 사전지식이 없었기에 더욱 즐겁게 보았던 영화.
이상하게 난 디카프리오 영화를 보고 실망한게 없네. ^^
또 부탁해, 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