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bble
새들의 지저귐
재도담
2018. 6. 3. 10:20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며 지저귀는 저 새들의 종알거림은
나의 귀를 간지럽힌다.
저들의 대화는 우리에게 어떤 음악보다 아름다운 노랫소리이다.
우리가 만들어내는 소리는 자연에게 즐거움을 주는가, 고통을 주는가.